2012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누나들을 설레게 한 소년, 여진구가 2013년 초통령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.
애니메이션 [스카이포스 3D]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여진구 꼬마 팬들을 만나기 위해 극장을 찾았는데요.
[현장음: 여진구]
공식적인 자리는 아닌데 무대인사 해드리고 싶어서 왔습니다.
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인사에 나선 여진구는 우선 감사의 인사부터 전하고요.
[현장음: 여진구]
이른 아침에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. 보시는 내내 굉장히 어색하셨을 텐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귀한 시간 내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..
팬들에게 직접 포스터를 나눠주며 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했습니다.
한편,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여진구는 고교 진학소감도 전했는데요.
[인터뷰: 여진구]
Q) 고등학생이 된 소감은?
A) 고등학생 굉장히 설레고 그만큼 좋은 추억 많을 것 같고요. 고등학생이니까 연기도 더 열심히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
2012년보다 2013년이 더 기대되는 배우 여진구!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.
[현장음: 여진구]
안녕하세요 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여러분들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. 저는 여진구고요. 어.. 네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[스카이포스 3D] 많이 많이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. 저 정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연기하고 공부 할 테니까 많이 많이 지켜봐주세요. 감사합니다.